[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박2일' 유선호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12일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선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색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선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배우 유선호 프로필. [사진=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c482372ee03dd.jpg)
유선호는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2022년에 방영된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완성도 높게 그려냈고 이후 출연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스크린 진출을 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도 사랑스러운 막내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흰엔터테인먼트에는 원지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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