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여자 양궁으로 포문을 연다.
16일 방송하는 '2024 아육대' 1부에서는 전현무,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진행으로 여자 양궁을 진행한다.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아이돌 멤버들이 양궁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c4880140dd841.jpg)
차기 양궁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엔믹스(NMIXX) 설윤, 릴리, 지우, 규진부터 아일릿(ILLIT) 원희, 모카, 윤아, 민주, 스테이씨(STAYC) 수민, 아이사, 세은, 윤 여기에 이번 아육대를 위해 새롭게 창설한 '센터연합팀'(우아(WOOAH) 우연,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 아르테미스(ARTMS) 희진, 트리플에스(tripleS) 유연) 총 4팀이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양궁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육대' 양궁 윤혜영 해설 위원에 따르면 '집중도가 남다른 엔믹스(NMIXX)', '완벽한 자세의 스테이씨(STAYC)', '운동신경이 좋은 아일릿(ILLIT)', '연습벌레 센터연합' 등 장점만 모인 4팀의 대결이라 우승팀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후문.
특히 진행을 맡은 엔믹스(NMIXX) 해원은 "같은 팀 막내 규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뽐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아육대' 여자 양궁 대회에서는 활을 쐈다 하면 10점만을 맞추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쐈다 하면 0점을 맞추는 멤버가 탄생해 놀라움과 빅 재미의 순간들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MBC '2024 아육대' 1부는 이날 저녁 6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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