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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박인제 감독,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 "좋은 작품 만들란 의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무빙' 박인제 감독이 연출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박인제 감독이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박인제 감독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인제 감독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대에 오른 박인제 감독은 시상자로 나섰던 조한철을 언급하며 친구다. 여기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빙'의 20개나 되는 많은 양의 제작을 결정해준 디즈니+ 관계자 여러분, NEW 대표님 감사드린다"라며 "더 새롭게 전진하고, 시청자들을 더 위로하고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48개국 346편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드라마가 참여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제초청, 국제경쟁, K드라마, 특별,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을 확정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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