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편승엽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임찬, 은가은, 한상일, 이성욱, 장미화, 편승엽이 출연했다.
![가수 편승엽, 장미화가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3da82a31826c2.jpg)
이날 장미화는 "오늘은 가수 아니라 편승엽의 매니저로 생각해달라"라며 "95년부터 30년간 삶에 대한 얘기를 하며 우정을 나눠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편승엽은 "어릴 때 '안녕하세요' 노래를 들으면서 자랐다. 누님의 찐팬이다"라며 "오늘 누님이 매니저를 자청해줘서 흥분된다. 오늘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겠다"라고 전했다.
또 편승엽은 "오랜만에 '아침마당'에서 인사드린다. 우여곡절이 많았다"라며 "몸이 좀 안 좋았다. 허리 수술을 했다. 또 신우암에 생겨서 수술하고,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있다. 회복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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