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다이몬 멤버 조가 탈퇴했다.
다이몬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보내다 탈퇴한다고 밝혔다.
![다이몬 조가 건강상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다이몬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aa2d7869e9ab3.jpg)
다이몬 측은 "조는 최근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알렸다.
다이몬 측은 "새로운 길을 걸아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이몬은 2024년 1월 데뷔한 그룹으로, 성게머리를 한 조의 파격 헤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는 2008년 2월 4일 생으로 데뷔 8개월 만인 9월 29일 탈퇴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