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김경진이 아내에게 프로포즈로 빌라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은 결혼 4년차라며 "개그맨 모델 1호 부부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프러포즈 일화를 전하며 "와이프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걸 선물해 주고 싶었다. 가방을 얘기할 줄 알았더니 집을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 명의로 결혼하기 전에 빌라 한 채를 선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진은 부동산만 4채가 있다며 "김포에 주거지가 있고 이태원에 빌라 하나, 응암동에 하나, 시청역에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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