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아내에게 프로포즈로 빌라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은 결혼 4년차라며 "개그맨 모델 1호 부부다"고 밝혔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98c8520289fa2.jpg)
김경진은 프러포즈 일화를 전하며 "와이프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걸 선물해 주고 싶었다. 가방을 얘기할 줄 알았더니 집을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 명의로 결혼하기 전에 빌라 한 채를 선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진은 부동산만 4채가 있다며 "김포에 주거지가 있고 이태원에 빌라 하나, 응암동에 하나, 시청역에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