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성악가 출신 트로트가수 염유리가 2라운드에서 하쉽게 하차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언더더씨'의 5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에 앞서 '곰이 물구나무 서면'과 '두부'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염유리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178675883107eb.jpg)
'두부'가 3라운드에 올라간 가운데 '곰이 물구나무 서면'의 정체는 '대전 임수정'으로 유명세를 딴 염유리였다.
염유리는 "'대전 임수정'으로 알려진 이후 임수정 소속사 대표님에게도 연락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도 임수정 팬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시 유행한 스타일을 모두 다 따라입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