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친소' 정찬우, '정통 영어 많이 기대해 주세요'


 

컬투 정찬우가 영어강사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 2TV 새 일일 시추에이션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제작 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관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웃찾사'의 '미친소'로 맹활약을 한 정찬우는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서 쿨한 이혼남으로 출연한다. 그가 맡은 역은 영어강사 '강동우'.

정찬우는 "지금까지의 '미친소' 이미지는 잊어 달라"며 "이젠 나도 평범한 영어강사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가 맡은 강동우는 인상 좋고 성격 좋고 매너 좋은 34세의 영어강사로, 정찬우는 강동우를 통해 30대 남자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는 오는 7일 밤 9시 25분 첫방송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승우 기자 press011@joynews24.com 사진 김동욱 기자 gphot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친소' 정찬우, '정통 영어 많이 기대해 주세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