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화보집을 서비스한 가수 서지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중 미국의 대표적인 섹시 여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사진이 있어 화제다.
이 사진을 본 관계자들은 "보면 볼수록 사진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묘한 분위기와 매력이 마릴린 먼로의 그것과 흡사하다", "무르익은 성숙미가 돋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픈 순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서지영의 모바일 화보집에는 그녀의 카멜레온 같은 이미지와 숨은 매력이 잘 담겨있다.
3년간의 침묵을 깨고 솔로 1집 앨범 'Listen To My Heart'를 발표한 서지영은 '스페셜 레이디! 버라이어티 파티!'를 컨셉으로 모바일 화보를 촬영, KTF(10월 26일), SKT(11월 2일)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지영은 모바일 화보에 대해 "난생 처음 '조금' 섹시하게 해봤다. 언더웨어를 아웃웨어 룩으로 겹쳐 입는 등 다양하게 표현해봤고 재미있는 작업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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