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10년째 동행 이어간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1일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김성은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다양한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2014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김성은은 SBS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해 배우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CJ온스타일 '잘사는 언니들' 라이브 진행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방면으로 활약해 왔다. 현재는 유튜브 '햅삐 김성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는 김성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