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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건강이상설 부인 "완전히 완치, 다이어트 응원해주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건강이상설을 부인하며 다이어트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 감사하게도"라며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꼭꼭 기사 내주셨음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문근영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비록 살이 조금 찌긴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음 한다"라고 당부했다.

문근영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리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못했다며 인스타그램에 "못다한 말 한마디"라고 남겼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아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후 치료에 전념한 문근영은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셜 '기억의 해각'으로 복귀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근영은 화살촉의 리더로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지옥2'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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