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이동국 "딸 재시, 美 패션명문대 입학...재아는 테니스→골프 전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지인들을 초대한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둘째 딸 재아가 등장하자 이동국은 재아에 대해 "테니스를 10년 치다가 골프로 전향한 지 1년 안 됐다"고 소개했다.

이후 이동국은 첫째딸 재시도 언급하며 "재시가 검정고시 치르고, FIT라고 미국 패션 대학에 들어갔다"고 자랑했다.

이에 배우 이종혁은 "대박이다"고 감탄하며 "엄마 닮은 거냐, 아빠 닮은 거냐?"고 물었다. 이동국이 "저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