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공식석상에 함께 나설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공식석상에 함께 나설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https://image.inews24.com/v1/df4fe5bbb9420a.jpg)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이날 "김우석이 강나언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다. 극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만큼, 어떤 말을 전할지도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나 김우석은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오는 11월 4일 입대할 예정이라, 강나언은 곰신이 될 예정. 이에 두 사람이 전할 소감과 각오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5년 9월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2019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X1)으로 재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tvN '일타스캔들' 방수아 역으로 사랑 받았으며, 올해 2월엔 티빙 '피라미드게임'에 출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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