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핀란드 찐 시골 마을 생활기가 내달 찾아온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가 12월 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핀란드 셋방살이'(연출 이세영)는 핀란드의 찐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프로그램.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해마다 세계 행복 지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 그대로 살아가 보며 무해한 즐거움과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서로 다른 개성의 호감 배우 4인이 뭉쳤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았다. 그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어 온 네 배우는 핀란드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어울리며 이색적인 로컬 라이프를 경험한다. 대도시 서울을 떠나 찐 시골 마을에서 일상을 살아가게 된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무해하고도 신선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 신드롬급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등을 선보인 쇼박스가 스튜디오 가온과 함께 제작에 나선다. 스튜디오 가온은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X맨' 제작진이 이끌고 있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두발로 티켓팅' 등을 선보인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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