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믿고 보고, 믿고 듣는' 뮤지컬 배우들이 올 연말 '원더랜드 페스티벌'로 뭉친다.
'WONDERLAND FESTIVAL 2024(원더랜드 페스티벌)'이 12월 15~1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카이, 신성록, 신영숙, 정선아, 김수하, 조형균, 민우혁 등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원더랜드 페스티벌 [사진=원더랜드 페스티벌]](https://image.inews24.com/v1/e84271dc1cea19.jpg)
![원더랜드 페스티벌 [사진=원더랜드 페스티벌]](https://image.inews24.com/v1/ae862ee420a645.jpg)
'원더랜드 페싕벌'에서는 배우들이 공연한 작품 뿐 아니라 다양한 뮤지컬 넘버로 배우들의 이색 면모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레베카' '하데스타운' 등에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들의 재결합이 설렘을 자아낸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그동안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출연 배우들이 맡았던 작품 외에도
관객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뮤지컬의 넘버들을 선보이는, 그야말로 원더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왔다. 이번에도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롭고 반가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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