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12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IN INCHEON'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7일 선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의 티켓이 동났다.
![보이넥스트도어 ‘KNOCK ON Vol.1’ 인천 공연 포스터 [사진=KOZ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efbaaa1e30134.jpg)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9월 발매된 미니 3집 '19.99'로 다방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 음반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밀리언셀러가 됐고, 한층 확장된 팬층이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존재감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19.99'를 미국 '빌보드 200'(9월 28일 자) 40위에 올려놓으며, 5세대 K-팝 그룹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이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 도쿄, 2월 2일 아이치, 8~9일 오사카, 15일 미야기, 18~19일 후쿠오카, 22~24일 가나가와,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IN INCHEON'은 이틀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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