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글로벌 웰니스 네트워크 그룹 싱크버스(SYNCVERSE)와 생리대 전문 기업 씨앤피글로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서울관광플라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싱크버스와 씨앤피글로브의 업무 협약식에는 조무근 씨앤피글로브 대표이사와 양리리 싱크버스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무근 씨앤피글로브 대표(왼쪽)와 양리리 싱크버스 부사장이 7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싱크버스]](https://image.inews24.com/v1/5e26e7b0c93e03.jpg)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의 우수 여성용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이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에 협력할 예정이다.
씨앤피글로브는 검증된 US코튼 원료로 만든 100% 순면 커버 생리대 '라포레Q'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유럽(CE)인증을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기존 생산 제품보다 더 얇고 흡수력을 더 높였다.
싱크버스는 현재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태국, 방글라데시, 중국 하북성, 대만, 호주 등 9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형 웰니스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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