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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 첫회부터 10% 돌파…'이친자' 제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가 첫방송부터 시청률이 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첫 회는 11.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지옥에서 온 판사' 마지막회가 기록한 11.9%와 같은 수치. '열혈사제2'는 첫방송부터 경쟁 드라마를 압도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열혈사제2' 포스터 이미지 [사진=SBS]
'열혈사제2' 포스터 이미지 [사진=SBS]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열혈사제2' 1회는 5년이 지나 태평성대를 누리던 구담구에서 의문투성이인 마약 사건이 터진 후 처단의 피가 끓어오른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김해일을 도와 다시 의기투합을 예고한 '구담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구담구 마약 유통책을 찾아낸 김해일과 구대영, 쏭삭은 더 파워풀해진 액션으로 무려 18명의 무리들을 제압했고, '부산 불장어'라는 결정적 힌트를 건졌다. 의구심을 드러내던 김해일은 '구벤져스'에게 "이런 상황에 이영준 신부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라며 "부산 불장어는 부산에 있겠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어 김해일이 이상연의 헤드폰을 쓰고 부산역에 도착한 모습으로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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