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정년이'와 '열혈사제2'가 시청률 10%대를 넘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평균 12.0%를, 수도권 유료 가구 평균 12.7%를 보였다.
!['정년이' 포스터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8e94d6eb9ad11.jpg)
이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10%대를 유지하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5년 만에 돌아온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기세도 무섭다. 2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0.1%, 수도권 10.6%를 보였다. 이는 첫회 시청률 11.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2회 연속 시청률 두자리수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년이' 포스터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cbe2624e15344.jpg)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9회는 전국 6.8% 수도권 6.4%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로,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역시 유료방송가구 기준 4.39%를 기록하며 고정 시청자들의 지지 속 순항하고 있다.
2049 시청률 3.6%, 최고 14.1%를 기록했다. 첫 회는 수도권 12.4%, 전국 11.9%, 최고 15.4%를 기록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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