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독보적 비주얼로 솔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린은 12일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의 무드 클립과 티저 이미지를 오픈, 신곡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06906c28e0d8f.jpg)
이번 무드 클립은 물속에 머물러있던 아이린이 물 밖으로 나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 솔로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예고했다.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ef52081e52085.jpg)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아이린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11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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