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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콘텐츠진흥원,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출범식 성료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지난 11일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재)제주콘텐츠진흥원 갈무리]

출범식은 진흥원의 인프라인 Be IN;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유관기관 및 도민 등 총 111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제주음악창작소의 지원뮤지션 ‘스웰시티’의 △축하공연, 제주콘텐츠진흥원의 발자취가 담긴 비젼영상과 더불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다큐멘터리 촬영 중인 송지효 배우와 정관계 인사가 축하를 보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Be IN; 공연장, 제주콘텐츠코리아랩, 한림작은영화관,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제주웹툰캠퍼스, 제주음악창작소 등 도내 전역에 7개의 확실한 제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도의 문화환경자원을 활용한 킬러콘텐츠의 제작 기지 역할과 △진실 경영 체계 확립 △도심 공원으로써 역할 확대 등 3가지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강민부 원장은 “제주의 문화적 자산을 창조적 산업으로 승화시키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며 "콘텐츠 창작자, 기업, 제주도민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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