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실물이 예쁜 배우로 김희선, 이승연, 신민아를 꼽았다.
14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황신혜, 김호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신혜 언니는 워낙에 또 미인이었지 않나, 컴퓨터 미인. 미인의 정석. 동네에서 예쁜 걸로 소문나고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황신혜는 "당연하지. 나 인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방송 데뷔하기 전부터 애들이 서울에서 구경오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과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MBC 탤런트 공채 오디션 원서를 들고 왔다. 그게 스무살 때였다"고 데뷔 계기를 전했다.
![황신혜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661f59c58c26fb.jpg)
이에 이지혜가 "데뷔하자마자 계속 승승장구했냐"라고 말했고, 황신혜는 "그렇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지혜는 당황하며 "겸손할 필요가 없다.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실물 TOP 3다. 채정안, 방송인 김원희, 그리고 황신혜"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은 "황신혜, 김희선, 이민정"이라고 실물 'TOP 3'를 꼽았고, 황신혜는 "김희선, 그리고 같이 일했던 배우 중에 이승연. '신데렐라' 찍을 때 진짜 예뻤다. 그리고 신민아"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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