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민이 배우 김소은에게 '재력 플러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캐나다편'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죽은 연애 세포 살리기를 염원하며 캐나다로 떠났다. 네 사람은 "우릴 보러 캐나다까지 온 사람들이 있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5795c7f9f4ac06.jpg)
첫 여성 출연자는 배우 장희진이었다. 장희진은 "초청장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좋았다"고 답해 네 남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두 번째 여성 출연자는 배우 김소은였고, 김소은은 '누가 제일 궁금했냐'는 말에 탁재훈을 꼽았고 이상민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은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연도 보고 명동에서 아이쇼핑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소은 씨 진짜 쇼핑하게 해드리겠다"고 플러팅을 했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02c6ba42057d8.jpg)
세 번째는 솔비가 등장했다. 탁재훈은 솔비의 등장에 "상민아 (엑셀) 밞아라. 서면 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솔비는 "이거 장난으로 하는 미팅하는 거 아닌데 어떻게 하다 여기에 오게됐냐"는 물음에 "사람 인연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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