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혁오밴드 리더 오혁이 결혼한다.
29일 오혁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오혁이 12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밴드 혁오가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고 유재하의 헌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fb45adca5bea04.jpg)
오혁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오혁의 예비신부 및 열애 기간 등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그간 오혁은 연애 등 사생활이 노출된 적이 없으며, 열애 소식도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 멤버로 데뷔해 'TOMBOY'(톰보이) '위잉위잉' '와리가리' '공드리'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혁오는 가수 아이유, 에픽하이, 자이언티, 방탄소년단 RM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현재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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