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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이유정과 열애 인정…9살 연하 '한소희 닮은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여자친구인 이유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유병재가 9살 연하 이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유병재, 이유정 인스타그램]
유병재가 9살 연하 이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유병재, 이유정 인스타그램]

전현무가 자신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부끄러워하던 유병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며 "콘텐츠는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자리하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최근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의 여자친구가 '러브캐쳐4'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유병재는 이유정의 게시물에 모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의 직업을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 이유정은 유병재보다 9살 연하로, 한소희, 송혜교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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