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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차기작 확정…'21세기 대군 부인'으로 '우석앓이' 한번 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돌아온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상대역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다.

배우 변우석이 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크리니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크리니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1세기 대군 부인'(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극중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선재 업고 튀어'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던 변우석이 현대판 왕족으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선재 앓이'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류선재 역 변우석은 15년 동안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애보와 순수한 첫사랑 이미지로 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심을 확인하고, 광고계를 접수한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어떤 성과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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