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4일 결방을 언금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검진과 관련한 강의가 담겼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6f77744f12731.jpg)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4일 방송 결방을 언급하며 "어제는 뉴스 특보 관계로 하루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며 "마음 무거우실텐데 하루 빨리 상황이 안정돼서 모든 국민이 평안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상황이 어지러우면 개인은 건강을 잘 챙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 건강을 미리 잘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강의를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는 4일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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