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돈 가지러 온 김정현과 마주쳤다...100억 전말 알고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금새록이 박지영이 100억을 훔친 사실을 알았다.

7일 방송된 KBS2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이다림(금새록)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가는 서강주(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주는 이디림 식구들이 이무림(김현준) 사돈 집에 초대를 받아 모두 외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돈을 가져가기 위해 몰래 들어온다.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고봉희(박지영)는 사돈 집 앞에서 선물을 집에 놓고 왔다는 것을 알고 이다림에게 가져오라고 한다. 서강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방에 들어가 매트리스 밑에 있는 돈을 담고, 그때 이다림이 집으로 들어온다.

이다림은 도둑인 줄 알고 후라이팬으로 서강주를 쳤다가 서강주를 알아보고 놀란다. 서강주는 이다림이 도둑 취급을 하자 백지연(김혜은)이 도둑맞은 100억과 고봉희가 산에 묻혀 있던 것을 몰래 들고 온 이야기를 전한다.

이다림은 자신의 눈 수술을 위해 엄마가 100억을 훔쳤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서강주는 "우리집도 이 돈 때문에 이혼하고 난리다. 돈 가져가야 한다"고 돈을 다시 담는다.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이다림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 돈 없어지면 충격 받아 돌아가실지도 모른다. 나중에 가져가게 해줄테니 오늘은 아니다"고 서강주에게 빈다.

서강주는 "오늘같은 기회 또 없다. 오늘 가져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때 차태웅(최태준)이 집으로 들어온다, 이다림은 서둘러 돈을 숨기고 서강주를 포옹하고, 차태웅은 할아버지방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이 안고 있는 모습에 황당해한다.

이다림은 "나가라. 눈치 없게 보고 있냐"고 말하고, 차태웅은 문을 닫는다. 결국 서강주는 빈손으로 이다림 집을 나온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돈 가지러 온 김정현과 마주쳤다...100억 전말 알고 '충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