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정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8일 주말 예능이 잇따라 결방됐다.
8일 오후 KBS 1TV는 '열린 음악회' 대신 '추적60분' 재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추적 60분'은 '밀착기록 계엄의 밤'을 주제로 방송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회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된 뒤 탄핵 촉구 및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21df5c510a68e.jpg)
MBC는 '복면가왕'의 시간대를 두차례 변경한 후에 최종 결방소식을 전했다. 앞서 '복면가왕'은 오후 5시로 한시간 앞당겨 방송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오후 5시45분으로 방송시간 변경을 알렸다. 하지만 뉴스특보가 길어지며 최종 결방했다.
반면 이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박2일'과 SBS '런닝맨'은 정상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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