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데이식스 도운에 대한 악의적 루머 관련 소속사가 칼을 빼들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데이식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이식스 도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aebf914e44f9c.jpg)
소속사는 "본 공지 이후에도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해 루모를 확대하거나 재생산 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도운은 SNS에 군복을 입고 드럼 연습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 정국과 연관 지으며 비난했고, 소속사는 허위 루머와 악플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도운이 속한 데이식스는 오는 20~21일 고척돔에서 밴드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