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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대전 신바람가수 김대성 "59세 친모 만나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대성이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그는 친어머니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대성은 스스로를 '대전의 신바람 가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나는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손에 컸다"라며 "20세가 되어 아버지로부터 우리 삼남매의 엄마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들었다. 충격과 분노가 가슴에 끓어올랐다"고 했다.

그는 "한번이라도 엄마가 보고싶다. 59세 조은자 씨"라고 친엄마의 신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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