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방관'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를 지켰다. '대가족'은 3위로 출발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방관'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9만638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6154명이다.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e28072219faa36.jpg)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열연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소방관의 희생 정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며,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평가받는다.
특히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2위는 '모아나2'로 같은 날 4만29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31만8298명이다.
김윤석, 이승기 주연의 '대가족'은 3위로 출발했다. 3만50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만4902명을 기록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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