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승우가 한국리틀야구연맹 제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오랜 야구팬인 김승우는 "대한민국의 야구에 있어서 소중한 자산인 리틀야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영화 '두번째 스물' 배우 김승우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https://image.inews24.com/v1/953302666b0b5e.jpg)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야구통'인 김승우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직접 선수로 뛰며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우는 수원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와 스포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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