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병재, 이유정의 열애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전현무는 유병재의 열애를 언급하며 "한명의 사랑꾼이 보인다"고 놀렸다. 이어 "정식으로 인정을 하셨더라. 불타고 있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네 그렇다"고 수줍게 답했다.
![선을 넘는 클래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028f9950b8be9.jpg)
전현무는 "한번도 안 입던 핑크색 옷을 입었더라. 사랑에 미쳐있다. 눈이 돌아있다"고 놀렸다.
![선을 넘는 클래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6c851dca2f0d3.jpg)
또 전현무는 "녹화 빨리 끝내줘야 한다. 마음 내가 안다. 달려가고 싶다. 응원하겠다"고 덧붙였고, 유병재는 "감사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아이포토]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http://img-lb.inews24.com/x289/v1/ba3c65493f76e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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