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직뱅크' 문상민-민주가 'KBS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상민은 "이적은 나의 우상"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밤 9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었다.
!['KBS연예대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1f83599b26b133.jpg)
!['KBS연예대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9443bb000f844d.jpg)
이날 베스트 커플상은 은지원-백지영(살림남2), 정태호-남현승(개그콘서트), 문상민-민주(뮤직뱅크)에게 돌아갔다.
문상민은 "이적 선배님 너무 팬이다. 우상이다. 언젠가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KBS연예대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8d79a2d01616a8.jpg)
!['KBS연예대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3f191a18556b30.jpg)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고 했고, 은지원은 "백지영은 리액션이 최고"라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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