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이들의 생김새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아이들의 생김새에 대해 언급하며 "첫째는 입술이 저랑 똑같고 눈은 와이프를 닮았다. 둘째는 반대로 눈이 절 닮았고 아내 입술에 완전히 아내 코가 나왔다"고 밝혔다.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576e5f0edcf5f.jpg)
또 송중기는 아이들이 닮았으면 하는 것에 대해 묻자 "아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곳에서 많이 살아서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한다. 지금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아이들이 아내의 언어 능력을 닮았으면 좋겠다. 삶의 질이 높아질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요즘 스몰 토크를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최근에 드라마 촬영중 쉬는 날이 생겨 포항 가까운 불국사에 절하러 갔었다. 독일에서 오신 여성분이 벗어놓은 신발을 못찾고 계셔서 도와드리면서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40분을 했더라. 요즘 너무 행복해서 아이들이 아내의 그런 점을 배우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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