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홍주연 아나운서가 엄지인 아나운서와의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KBS 신입 아나운서 48기 임지웅, 홍주연, 김진현, 50기 정은혜, 이예원, 박철규 허유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2f14d3ede398e.jpg)
이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활약 중인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엄지인 아나운서와의 색다른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서 홍 아나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가족들이 속상해 하진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주연 아나운서는 "할머니가 엄지인 아나운서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 그래도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많이 배우고 성장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 출신 김진현, 'KBS가 기다리던 원석' 이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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