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심형탁이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15일 오전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발과 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녕 하루야..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라며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께. 사랑한다"고 글을 남겼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a7a4ce75d1e518.jpg)
심형탁의 아내 사야 역시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라며 "이름은 하루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고 출산의 감격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지난 2023년 8월 결혼했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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