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귀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태리는 17일 오전 '프라다 2025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배우 김태리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라다]](https://image.inews24.com/v1/87a194a82467e8.jpg)
![배우 김태리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라다]](https://image.inews24.com/v1/5a9603e56152e5.jpg)
김태리는 청순한 미모에 시크함을 곁들인 매력 넘치는 모먼트로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리나일론 재킷 2종 레이어드에 레귤러 핏의 팬츠, 청키한 러버 러그솔이 특징인 스니커즈, 90년대의 세련된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숄더백까지 블랙 컬러로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김태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로 명품 배우임을 입증했으며, '프라다 2025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는 한국 기준 1월 19일 2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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