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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재현 "산삼보다 귀한⋯30년 경력 가야금 병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임재현이 가야금 연주와 '해뜰날' 열창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흥신흥왕 국악의 민족'으로 꾸며졌다. 국악계 신예들이 총출동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임재현은 "30년 경력의 가야금 병창"이라며 "산삼보다 귀하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했다.

이어 "10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라며 "'아침마당'이라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 절반은 성공한 것 같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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