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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재구 "어릴적부터 남다른 흥·생활한복⋯現 110kg"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남상일이 국악인 최재구를 "얼씨구 절씨구 최재구"라고 평가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흥신흥왕 국악의 민족'으로 꾸며졌다. 국악계 신예들이 총출동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국악인 최재구는 "타고난 신동은 아니었지만 어릴 때부터 흥이 남달랐다. 할머니 손에 4살 때부터 자랐는데, 시장에서 옷 파는 아저씨의 '골라잡아'를 옆에서 따라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남의 신경을 쓰지 않고 생활한복을 입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103kg에서 65kg까지 감량했던 그는 "지금은 110kg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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