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나희가 새해 목표로 "노래방, 휴게소 흥행곡 하나 있었으면"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배영만-배강민 부자, 윤수현-한태현, 김나희-강예슬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f49f6f2734423.jpg)
이날 김나희는 "강예슬과 원수지간이었다. 5년 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1대1 데스매치를 했다"고 했다. 강예슬은 "당시 내가 데스했다. 감정이 좋지 않았지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고 함께 나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설을 맞아 강예슬은 "부모님을 위해 세금을 준비했다. 바로 지금, 현금, 입금이다"라며 "내년 설엔 휴게소에 내 노래가 울려퍼질거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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