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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이상미 "사구체종양 발병, 5년 미뤄온 수술 받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익스 이상미가 사구체종양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상미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5년을 미뤄온 수술을 곧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상미 이미지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 이미지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는 "왼손 손 끝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잘못 부딪히면 진짜 손이 잘려나갈 것처럼 아팠는데 손톱 뿌리 쪽 밑에 종양이 있는 거였더라고요"라며 해당 병명이 사구체종양이라 밝혔다.

이상미는 "교수님이 이렇게 오래 묵힌 환자는 처음 본다며 종양이 너무 자라 뼈까지 침범했지만 다행이 뼈이식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이라며 "어제 입원하고 오늘 오후 1시쯤 수술할 거라 했다"고 말했다.

이상미는 "다들 아프면 미리미리 재빠르게 병원 가세요. 손톱 밑 아프신 분들 엑스레이 찍으면 바로 나와요"라고 덧붙였다.

사구체종양은 진피층에서 체온 혈압 조절을 돕는 사구소체의 이상 비대에 의한 양성 종양으로, 수술을 통한 절제가 유일한 치료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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