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오정태 "아버지 치매 진단"⋯백아영 "매일 해독주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정태 가족이 건강을 최고 목표로 잡았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신승태와 그의 아버지 신명선, 오정태 백아영 부부와 오정태의 어머니 김복덕, 박구윤 박정욱 형제가 출연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와 오정태의 어머니 김복덕 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오정태 백아영 부부와 오정태의 어머니 김복덕 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오정태는 "행복계명이 '2025년 우리 가족 건강하자'다"라며 "작년에 종합검진을 받았다. 다 안 좋다. 갑상선, 위, 대장 등 혹이 많아서 충격 받았다.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건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라며 "그래서 우리 가족이 행복하지 않은데 아버지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건강이 목표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해독주스를 만들고 있다. 청소도 3시간씩 한다. 가족 건강을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오정태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너무 과하게 청소한다. 너무 깨끗해서 앉을 수도 없다"라며 "남편이 85살인데 계속 가꾼다. 옷도 사달라고 한다. 치매 증상이다. 유전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오정태 "아버지 치매 진단"⋯백아영 "매일 해독주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괴기열차' 전배수, 미스터리한 역장
'괴기열차' 전배수, 미스터리한 역장
'괴기열차' 최보민, 훈훈한 비주얼
'괴기열차' 최보민, 훈훈한 비주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의 올블랙 패션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의 올블랙 패션
'괴기열차' 타러 오세요~
'괴기열차' 타러 오세요~
'괴기열차' 최보민, 스크린 데뷔
'괴기열차' 최보민, 스크린 데뷔
'괴기열차' 주현영, 코믹퀸에서 호러퀸으로
'괴기열차' 주현영, 코믹퀸에서 호러퀸으로
'토니상 6관왕'⋯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토니상 6관왕'⋯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주진우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주진우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주진우 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주진우 의원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