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베컴, "맨유 7번을 영구 결번으로"


 

'미남스타' 데이비드 베컴(30, 레알 마드리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7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자고 제안했다.

30일 일본의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베컴은 최근 영국 런던에 자신이 개설한 축구학교를 취재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의 영웅인 조지 베스트를 추도하기 위해 7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사망한 조지 베스트는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활약했으며 그 이후 7번은 맨유에서 특별한 배번으로 인식되어 왔다.

베컴도 맨유에서 활동하던 시절 달았던 등번호 7번은 조지 베스트와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와 베컴 등 당시 맨유를 이끌었던 선수들의 등번호였고 현재는 '영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7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컴, "맨유 7번을 영구 결번으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미지의 서울' 로맨틱 힐링 드라마
'미지의 서울' 로맨틱 힐링 드라마
'미지의 서울' 류경수, 모내기하는 젊은 농부
'미지의 서울' 류경수, 모내기하는 젊은 농부
'미지의 서울' 박보영X류경수, 귀여운 커플 케미
'미지의 서울' 박보영X류경수, 귀여운 커플 케미
'미지의 서울' 박진영, 훈훈한 비주얼
'미지의 서울' 박진영, 훈훈한 비주얼
'미지의 서울' 박보영X박진영, 두근두근 커플샷
'미지의 서울' 박보영X박진영, 두근두근 커플샷
'미지의 서울' 박보영, 개미허리 자랑하는 뽀블리
'미지의 서울' 박보영, 개미허리 자랑하는 뽀블리
'미지의 서울' 박보영, 쌍둥이 자매 연기해요~
'미지의 서울' 박보영, 쌍둥이 자매 연기해요~
성남시의료원 빈 병상 둘러보는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빈 병상 둘러보는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방문한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방문한 이준석
악수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
악수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