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에 추영우의 커버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5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11,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17개국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6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추영우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중증외상센터'가 비영어 1위에 오르면 로이킴의 '봄이 와도' 커버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추영우의 공약이 언제 이뤄질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 달 24일 전 세계에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지훈과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김선영, 김의성, 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담아낸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통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극찬을 얻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같은 기간 5,2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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