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태현은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8a629a4ff7f14.jpg)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성금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문화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현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올해도 생일을 맞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난해 기부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했고, 다시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액트 : 프라미스(ACT : PROMISE) 에피소드 2'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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