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성현아가 신우신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성현아는 자신의 SNS에 "제가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걸 앓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신우신염이라더라. 바보같이 제가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됐다.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입원해서 주사 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입원할 형편이 안 된다. 몸이 아프니 집안 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성현아 [사진=성현아 SNS]](https://image.inews24.com/v1/8b1a56c1b0d7d7.jpg)
한편, 성현아는 2021년에 종영한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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