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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① '체크인한양' 박재찬 "인생 첫 사극, 소풍가듯 즐겁게 촬영"


'하오나 4인방' 애틋한 마음 "F4처럼 대명사 되길"
한여름, 재난문자 받으며 촬영 "화면 예쁘게 나와 만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체크인 한양' 박재찬이 '하오나 4인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끈끈한 우정을 가진 친구들의 수식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채널A '체크인 한양' 종영인터뷰에서 박재찬은 "정말 잘생긴 분들이 모여있을 땐 '꽃보다 남자'의 F4라고 하잖나. 그런 것처럼 끈끈한 친구들을 보면 '하오나4인방'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DKZ 박재찬이 '체크인 한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DKZ 박재찬이 '체크인 한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DKZ 박재찬이 '체크인 한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체크인 한양' 박재찬 [사진=채널A]

'체크인 한양'은 궁궐보다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로, 9일 종영했다.

극중 고수라 역을 맡은 박재찬은 하하방 동기생 이은호(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와 함께 '하오나 4인방'으로 활약했다.

그는 "모든 현장의 막내였다. 형, 누나들이 잘 챙겨줬고, 연기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애드리브하는 걸 보며 많이 배웠다"고 했다.

하오나 4인방의 우정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여전히 단톡방이 살아있어 종종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그는 "현장에서 지은 누나가 주도적으로 우리를 이끌어줬다. 외로울 틈 없이 함께 식사하고 연락도 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박재찬은 극중 조선의 바른생활 청년이자 무너진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용천루 교육사환으로 입성한 고수라 역을 맡았다.

박재찬은 고수라에 대해 "집안이 풍족하지 않아서 성공해야 하는 열망과 욕망이 가득한 캐릭터"라면서 "아마도 용천루에서 만난 하오나 4인방이 수라의 첫번째 친구들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는 욕망만 가득하고 열정만 앞세우다가 친구들 덕분에 퇴교를 면하는 상황을 맞으면서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고, 의리도 생기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극중 고수라는 홍덕수가 여자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 채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수라는 홍덕수에게 연애감정이 아닌 철저히 우정으로 접근하며 정체가 들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다.

박재찬은 "고수라에게 하오나 4인방은 너무 소중한 존재다. 준하가 흑화했을 때는 다독여주고 따끔한 말도 하며 다시 돌아오게 한다. 은호가 무영군임을 알게 됐을때도 '그래도 친구니까 다같이 뭉쳐보자'고 중심을 지킨다. 흩어져도 다시 모으는 힘을 가진 친구"라면서 "덕수 역시, 성별을 떠나 소중한 친구고, 하하방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DKZ 박재찬이 '체크인 한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재찬-배인혁-김지은-정건주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인생 첫 사극을 정말 더운 한여름에 찍었어요. 재난문자를 받으면서 야외촬영을 하는 웃픈 상황이 많았어요. 정말 힘들게 찍었지만 화면으로 보니 자연광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촬영지가 너무 아름다워서 소풍을 나오는 기분으로 현장을 갔던 기억이 나요."

한편 박재찬은 2019년 동키즈(현 DKZ)로 데뷔했다. 2022년 BL드라마 '시멘틱 에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집' '놀아주는 여자' '체크인 한양' 등 세작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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