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부산의 인기 노래강사 임성환이 풍금, 정재희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1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노래강사가 발굴한 스타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7929636c234386.jpg)
노래강사 임성환은 "부산에서는 방구좀 뀐다.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가요계의 금' 풍금, 부산 KBS아침마당의 흥행보증수표 정재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풍금은 "왜이렇게 촌스럽게 하고 다니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시기 임성환 선생님이 기회를 주셨다. 당시 '물거품사랑'을 불렀다"고 했다. 이날 풍금은 '부라보 아줌마'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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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힘내세요. 꼭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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